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리댄싱페스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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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리댄싱페스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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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시아의 리우라는 별칭답게 지역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댄싱카니발은 국내외 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흥행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 퍼레이드 못지않게 프리댄싱페스타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댄싱페스타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댄싱카니발 경연에 참여하고 싶지만 30명 이상이라는 참가 제한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과 공연 팀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5인~ 최대 20명이 한 팀을 이룰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공연 참여에 대한 기회와 갈증해소를, 나아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댄싱페스타는 행진형 퍼포먼스가 아닌 무대공연경연방식으로 치러짐으로서 댄싱카니발과는 분야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성공적인 형태의 콘텐츠만이 아닌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추구, 실험 및 시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점이다.

프리댄싱페스타는 아동·청소년과 일반부분으로 나눠 모집·시상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부분 우승팀은 1백만 원의 상금이, 일반부분 우승팀은 4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도 전국에서 최대 20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밸리댄스,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 개 팀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 시민들에게 넘치는 호응을 받아 포 스타즈를 수상한 Jazz Tale 팀이 재참가해 눈길을 끈다. 특히, 프리댄싱페스타 대상팀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마지막 날인 Final Best15 초청공연작으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프리댄싱페스타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거리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새로운 참가팀들이 대폭 증가해 더욱 기대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사무국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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