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가을은 책읽기에 좋아 등하가친의 계절이라는 이름을 얻고 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이 계획되고 있는 가운데 인제군 평생학습센터는 하반기 학습 프로그램이 속속 개강되고 있어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자 하는 인제군민들이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올 하반기 개강되는 인제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교육부문 5개, 행사부문 3개 등 모두 8개 부문의 프로그램 가운데 배달강좌 & 행복학습센터의 49개 강좌가 지난 1일 개강에 들어갔다.
또한 20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야기 할머니, 연중강좌 및 품앗이 22개 강좌가 각각 3일 개강했으며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교육이 지난 4일 개강했다.
또한 신병 입영문화제 평생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17일 마련되고 강원문해자랑 대잔치 청문만개가 18일에 2018년 하늘내린 학습상점이 25일에 각각 마련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237개 강좌의 4천702명의 군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 잘 진행해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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