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라이클리, WKA와 기술 파트너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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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라이클리, WKA와 기술 파트너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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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도 본격 적용되는 암호화폐

▲ ㈜베스트라이클리와 WKA 기술파트너협약식 ⓒ뉴스타운

㈜베스트라이클리 차동열 대표는 최근 WKA(World Kung-Fu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WKA코인의 파트너 회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라이클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기반 안에서 필요한 모든 기술을 제공하기로 한 WKA의 한국파트너 회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등기된 WKA는 격투기와 권투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됐는데, 중국인 장타오와 미국인 마리비나가 공동회장이며, 중국 북경과 항저우에 운영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권투와 격투기 인증 단체다.

WKA 장타오공동회장은 IBO(인터내셔널 복싱연맹)회장, WBA(세계복싱기구)부위원장, WBO주석을 맡고 있으며, WKA의장은 전WBC슈퍼웰터급 챔피언 매니파퀴아오(필리핀)가 맡고 있다.

WKA COIN 플랫폼 기반으로 실물경제 적용 해결책 제시

장타오 공동회장은 “WKA가 발행하는 WKA코인은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격투기 경기의 온 오프라인 입장권 구매, 경기 내용의 컨텐츠 열람 및 구매, 광고와 선수 파이트머니, 그 밖에 선수 배당금 및 유저 참여에 따른 수익 분배 등의 플랫폼 운영방식에서 기준 화폐로 사용하게 되고, 이 플랫폼은 세계쿵푸협회(WKA)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BTC를 비롯한 많은 선두 업체들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물경제 적용에 대한 난관을 해결하게 될 전망이다.

㈜베스트라이클리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종합한 스포테인먼트를 활성화해 젊은 꿈나무 체육인 양성에도 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장학재단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코인 수익의 일부는 사회복지사업 기부금으로도 사용하게 된다.

차동열 대표는, “스포테인먼트란 한국 K-POP 인기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때에 체육인과 연예인을 꿈꾸는 이들을 함께 키우려는 계획이 담겨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이라고 표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계열사가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격투기 대회 진행 시, 한쪽 무대는 경기를 진행하고 다른 한쪽 무대는 축하 공연 겸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되는 형식이며, 권투 시합 시 라운드 걸도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움직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로 미디어 컨텐츠 발굴

WKA와 ㈜베스트라이클리가 추진하는 모든 경기는 중국 CCTV 5채널과 LeTV 등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내 실시간 경기들을 중개할 자체 방송국 설립도 추진 계획 중에 있다.

방송국이 설립되면, 중국에서 1년에 개최되는 1,000여회의 경기를 실시간 생방송으로 보게 되고, WKA코인으로 체육관련 제품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명 체육인 스타 관련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베스트라이클리는 모든 경기에 대한 실시간 중계권과 미디어 콘텐츠 소유권을 보장 받았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권한도 받았다. 이로 인하여 체육인을 꿈꾸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준다.

오는 16일 신제주도 롯데시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WKA 사업설명회와 베스트라이클리와 한국파트너 협약식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 중에 한국에 있는 격투기단체와 MOU 체결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WKA와 ㈜베스트라이클리는 격투기와 권투의 세계화 선봉에 서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차분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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