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차세대 초소형 UI Device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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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차세대 초소형 UI Device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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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엠텍비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

▶ 손가락 인식 입력장치로 모바일 UI(User Interface) 혁신 예고

▶ 4분기부터 매출 가시화, 2007년 회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것

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은 휴대폰의 디자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초소형 입력장치인 ‘MV5011’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 성능에 대해 국내 휴대폰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새로운 개념의 휴대폰 개발을 위한 검증 단계에 있다. 특히 4분기를 시작으로 매출이 가시화돼 2007년에는 엠텍비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MV5011’은 엠텍비젼의 새로운 제품군인 MVP(Machine Vision Platform)의 첫 번째 개발 제품으로, 이미지센서와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해 모바일 입력장치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간과 기계를 인터페이스하는 미래지향적인 제품들이 엠텍비젼의 ‘MV5xxx’시리즈로 개발될 예정이다.

‘MV5011’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이미지 센서를 통해 인식하고 움직임 추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간단한 손가락 동작으로 휴대폰의 여러 기능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뮤직휴대폰인 경우 수 많은 음악파일을 검색하지 않고 한 눈에 파악하고 원하는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다.

또 개발 초기부터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자에게 친숙한 UI(User Interface)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빛이나 어두움 등의 외부 환경을 극복했다.

‘MV5011’은 광학적인 동작인식을 통해 다양한 UI를 구현함으로써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휴대전화 슬림 디자인의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엠텍비젼은 인간과 기계의 친화력을 추구하는 ‘MV5011’ 개발을 통해 부산물로 20여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버튼이나 키패드 없이 접촉과 비접촉이 모두 가능한 영상처리 입력장치 제품으로는 엠텍비젼이 개발한 ‘MV5011’이 세계 최초이다. 이 제품은 휴대폰에 응용돼 미래지향적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그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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