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와 보훈”을 주제로 보훈캠프를 여는 강의를 하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나라사랑정신과 일상 생활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내 15여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60명의 학생들이 모여 강화역사관, 양헌수승전비등을 답사하면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탐구하고 여러 역사관련 강의와 모의재판 등을 통해 독립운동과 친일행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광복절을 전후하여 실시한 2006년도 청소년 보훈캠프 체험행사는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우리조국의 소중함과 선열들의 정신을 배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공동체 생활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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