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늘휘무용단(예술감독 김명숙)은 프랑스 파리의 가나화랑 초청으로 21-22일 이 화랑에서 「샘(La Fontaine)」을 공연한다.
국악인 황병기씨가 대금과 가야금으로 편곡한 영산회상(연주 홍종진.지애리)이 흐르는 가운데, 김명숙 감독이 안무한 춤과 조각가 유영교씨가 해남 땅끝마을 돌로 만든 '샘' 조각이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김명숙 늘휘무용단은 1999년에도 뉴욕에서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초청으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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