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박은식)는 2일 평창 효석문화제 축제장(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경찰서「사회적 약자 보호3대 치안정책」및 각종 지원제도·사업을 홍보하고, 경찰상담실 운영 등 축제장 인근 청소년 비행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다양한 홍보·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QR코드」명함·스티커를 활용, 차별화된 정책 홍보 활동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날은 강원청 쌍둥이 경찰관(평창서 경위 이상명·속초서 경위 이상영)의 재능기부로 통기타와 추억의 7080 노래 공연 등 음악을 통해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평창경찰서 관계자는“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보호활동·지원을 바탕으로 안전한 평창을 위해 평창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