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탐정협회 한국총본부, '미국거주가족 무료 찾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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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정협회 한국총본부, '미국거주가족 무료 찾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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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탐정협회 한국총본부에서 한컷 ⓒ뉴스타운

미주탐정협회 한국총본부(이사장 유우종)은 한국에 '탐정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 창출을 위해 지난 20년 간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미국과 일본에서는 약 6만명, 독일과 영국에서도 각기 2만명이 활동 중이인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중 탐정업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우리나라에도 이 제도가 도입되면 최소 1만명 이상의 청·장년 직업이 신규로 생김과 동시와 공공수요부족(경찰이나 검찰의 손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다.

때마침 추석명절을 맞이해 미주탐정협회한국총본부가 국민적 관심을 끌기 위한 공익행사로 미국 내 헤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의 소식을 찾아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미국거주가족 무료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들이 직접 연락, 방문하여 조회할 대상의 정보를 ‘조회 의뢰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접수된 신청서는 선별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신청결과는 개인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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