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한 여성 A 씨의 재산을 강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현우의 논란은 31일 OSEN이 "인기리에 방영됐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김현우가 A 씨의 재산을 수차례 빼앗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히며 시작됐다.
이날 해당 매체는 "A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로부터 당한 수모를 폭로, 보상을 원한다며 김현우의 가게에서 시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화제로 떠올랐던 바, 대중은 김현우를 둘러싼 의혹에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논란이 거세지자 김현우는 해당 매체를 통해 "A 씨랑 과거 연인 사이였다. 당시 A 씨는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김현우는 "A 씨 측 사람들이 약 10일 전 불쑥 나타나 수천만 원의 빚이 있으니 해결하라고 압박했다"며 "A 씨의 사정을 알기에 빚이 없음에도 주려 했지만 점점 돈을 높이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현우와 A 씨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본 대중은 "김현우는 잡음이 끊이질 않네", "더 두고 봐야 할 듯"라며 김현우에게 여전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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