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前여친과 진흙탕 싸움? "달라는 대로 주려했으나 억울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前여친과 진흙탕 싸움? "달라는 대로 주려했으나 억울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논란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뉴스타운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한 여성 A 씨의 재산을 강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현우의 논란은 31일 OSEN이 "인기리에 방영됐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김현우가 A 씨의 재산을 수차례 빼앗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히며 시작됐다.

이날 해당 매체는 "A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로부터 당한 수모를 폭로, 보상을 원한다며 김현우의 가게에서 시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화제로 떠올랐던 바, 대중은 김현우를 둘러싼 의혹에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논란이 거세지자 김현우는 해당 매체를 통해 "A 씨랑 과거 연인 사이였다. 당시 A 씨는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김현우는 "A 씨 측 사람들이 약 10일 전 불쑥 나타나 수천만 원의 빚이 있으니 해결하라고 압박했다"며 "A 씨의 사정을 알기에 빚이 없음에도 주려 했지만 점점 돈을 높이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현우와 A 씨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본 대중은 "김현우는 잡음이 끊이질 않네", "더 두고 봐야 할 듯"라며 김현우에게 여전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