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백 사회복지학박사가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수상했다.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선도에 기여한 공로”다.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에 헌신하며,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 협의회”(이하 협의회)김동백 협의회장이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 선정된 것.
김 회장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후학양성에 힘쓰며, KHU시민인권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세종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복지·인권 등을 무료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솔선수범이다. 올해 ‘협의회’회장에 선출된 김 박사는 30여년을 바르게살기운동 일원으로 활동해 이미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은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김 회장을 필두로 협의회는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에 약 800여명의 회원 개개인이 ‘바르게살기’ 비전 아래 지역사회 리더라는 자부심으로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열성적이다.
특히 지난 8.15 광복절에는 ‘태극기달기 범시민운동’을 통해 “제73주년 광복절기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합시다.”라는 주제로 차량용·게양용 태극기(각각 1,000개 씩)무료 나눔 행사를 가진 바 있다.(본보 8.15 논산바르게살기협의회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기사 참고)
김동백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장 큰 핵심은 의식이 변화된 봉사다”면서 “협의회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그는 “조건없이 봉사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함”이라면서 “‘작은 정성,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드는 봉사의 행렬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를 아는 지인들은 “논산시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에 헌신하여 봉사정신, 애향심 고취 및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면서 지역공동체를 이끄는 김동백 회장으로 인해 살맛이 난다”고 칭송하고 있다. 한편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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