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동준과 그의 미국 친구들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everyone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이동준이 한국으로 놀러 온 미국 친구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의 도착한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자랑하며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은 낯선 땅, 언어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특유의 친화력을 살려 난관을 헤쳐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제작진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못 본 지 일년이 넘었다. 보고 싶었다"고 그리움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숙소로 찾아온 이동준을 본 미국 친구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벅찬 순간을 맞이했다.
이에 이동준은 "서로 너무 바빠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다.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 같다"고 말해 주변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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