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부터 외국인 여행편익을 위한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운영키로 - 오목대관광안내소에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설립, 만족도 높여 재방문 효과 기대

-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관광통역안내사 배치, 전화 및 맨투맨 안내 시작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에 나선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편익을 위해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를 운영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의 대표 관광목적지인 전주한옥마을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관광안내소에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설치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오목대관광안내소에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마련해 시범운영하고, 오는 9월 개통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화와 현장방문을 통해 관광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는 3개 국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영어·일본어·중국어에 능통한 관광안내사들이 근무하며 다양한 외국인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설치는 최근 전주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외국인 개별여행객 증가에 따라 설치되는 것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는 전주여행에 관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외국인들에게 맨투맨식 여행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들의 관광만족도를 향상에 따른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안내 콜센터 번호는 국가번호를 포함하여 +82-63-715-1330이며, 전주시 문화관광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콜센터 번호를 확인하여 해외에서도 전주를 찾기 전에 사전에 전화통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도록 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