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삼성 갤럭시 워치 출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27일) 삼성전자가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공식 출시를 시작해 얼리어답터들의 마음을 뛰게 만들고 있다.
'갤럭시 워치'는 앞서 삼성 전자에서 선보였던 스마트 워치와 달리 가는 시곗줄과 초침 소리까지 장착한 아날로그 시계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아날로그 시계와 다를 것 없어 보이는 비주얼을 가졌지만 '갤럭시 워치'는 기본적으로 음성 통화는 물론 운동 관리 및 수면 상태 체크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눈 뜨는 순간부터 '갤럭시 워치' 사용자의 걷기, 달리기 등 운동하고 있는 시간부터 칼로리까지 체크가 가능하며 심박수 체크를 통해 스트레스 측정도 이뤄진다.
또한 잠이 든 후에도 수면 패턴을 파악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삼성 측은 "'갤럭시 워치'만으로 다양한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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