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간호학과, 日 야마나시현립대와 학술교류 행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육대 간호학과, 日 야마나시현립대와 학술교류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삼육대 간호학과(학과장 강경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자매대학인 일본 야마나시현립대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을 초청해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교 간의 지속적인 학생 및 학술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야마나시현립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야마나시현립병원 간호사 등 12명이 참여했다.

20일 입국한 교류단은 태강삼육초등학교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 보건교육 시설을 탐방하고, 21일 삼육서울병원 간호센터와 추모관, 삼성서울병원 등을 견학했다. 이어 22일에는 삼육대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Simulation practice)’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양교 간호학과 학생회와 봉사·학술 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고, 논문 발표와 동아리 소개를 하며 양교 간 우정을 쌓았다.

강경아 학과장은 “야마나시현립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국적 문화를 존중하는 간호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연구협력과 더불어 좀 더 실질적인 교환학생 및 교수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09년 야마나시현립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야마나시현립대학 간호학과의 요청으로 201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