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담씨티칼리지, 전문학교 최초 부설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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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담씨티칼리지, 전문학교 최초 부설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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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오픈

▲ 서울청담씨티칼리지 ⓒ뉴스타운

서울청담씨티칼리지가 9월 1일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씨티칼리지요양병원을 오픈한다.

씨티칼리지요양병원은 국내 최초 전문학교 부설병원으로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과 연계해 서울청담씨티칼리지의 전문 간호교육을 받은 간호조무사 의료 인력을 제공받으며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씨티칼리지요양병원은 순차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여 24시간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루어 환자를 보살피는 전문 의료서비스에 걸맞은 쾌적하고 안락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환자, 보호자, 간병인이 뒤엉켜 정신없던 병원 풍경은 씨티요양병원에선 찾아볼 수 없다. 전문 의료인이 24시간 케어하여 환자,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씨티칼리지요양병원은 음악, 미용, 미술, 한방 등 부가 치료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신체적 치료는 물론, 환자를 배려한 심리적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다. 무료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병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식당, 카페 등 기타 부대시설 또한 새롭게 오픈해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씨티칼리지요양병원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편안한 치료를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에서 직접 간호조무사를 양성하고 기타 부대시설까지 완비한 병원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만큼 환자들의 기대치에 맞게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기관과 병원이 연계되어 운영되게 되면 많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 인력을 공급 받을 수 있어 현재 의료인력 대란을 피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 입장에서도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실습과 교육환경, 취업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win-win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청담씨티칼리지는 씨티칼리지병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20일 토요일 간호조무사 혹은 병원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간호조무사의 미래, 취업가능성 등 정보를 제공하는 입학, 취업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은 씨티칼리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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