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는 지난 8월16일 목요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 2018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 PEACE FESTIVAL이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공연이다.
기념식에는 소프라노 이은경의 애국가로 시작을 알렸으며 제주특별자치도청 부지사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송창권,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신종호,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안중원,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및 (사)한국농아인협회 회장 이대섭,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장 고민숙,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회장 홍이석,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황의철이 참석했다.
국내 장애예술단 (제주)꿈누리앙상블이 제주도의 전통 허벅공연 ‘너영나영’, ‘오돌또기’ 로 막을 열었다.
이어 (전북)예빛우쿨렐레는 귀에 낯익은 멜로디 ‘heart and soul’, ‘Aloha(알로하)’를 (서울)하늘나무무용단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로 전통부채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대구)아코디어니스트 김준영은 ‘꽃물’, ‘안동역에서’ 아코디언 연주, (대구)FM천사앙상블은 ‘개선행진곡’, ‘Amazing Arirang변주곡’, ‘바람이분다 외 메들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 박수를 받고 (강원도)영월동강합창단은 ‘경복궁타령’, ‘You raise me up’으로 마무리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해외 장애예술인 (일본)니시카와 요시오의 우정연주 ‘축제 맘보’, ‘그 옛날에 변주곡’, ‘콘도르는 날아가고’ 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에서는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 PEACE FESTIVAL를 통해 국내외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장애인문화예술의 비전을 공유하고 네트워크형성과 삶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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