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할랄 식품 개발 및 수출 상품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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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할랄 식품 개발 및 수출 상품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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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2018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에 4개 수산물 수출업체 참가

▲ 경상남도는 할랄 사업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 ⓒ뉴스타운

경상남도는 최근 시장 규모 1조 880억 달러, 세계 식품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는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수산분야 시장 공략 상품개발에 체계적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할랄 식품 개발‧규격 포장재 제작‧해외 마켓 테스트‧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산식품 제조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부문에서 2016년부터 매년 2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세계 할랄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국 주도의 할랄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월 16~18일까지 ㈜한국할랄수출협회 주관으로 국내 최대 할랄식품 전문 전시회인 ‘2018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가 개최되고 있으며, 빅마마씨푸드(천연조미료), 채선해(어간장), 인광식품(마른멸치), 해성아이엔티엘(냉동다랑어)등 도내 수산물가공 4개 업체가 참여해 경남도 수산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김춘근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급부상하고 있는 1조 880억 달러 규모의 할랄 시장 개척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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