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배우 이보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열렬한 축복 속에 살게 됐다.
지난 2013년 오랜 열애 끝에 식을 올린 지성, 이보영 부부는 첫 딸을 낳은 뒤 꾸준히 둘째 임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성, 이보영 측이 모두 사실을 인정하자 둘째 임신 후 남편 지성이 보일 반응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지성은 2015년 종영한 MBC '킬미힐미' 종영 인터뷰를 통해 "이제 곧 아빠가 된다. 아빠가 빨리 되고 싶은데 시간이 안 간다"라며 첫 임신 때도 예비 딸 바보 아빠 자리를 예약한 바 있다.
이어 "이보영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는데 그때 되면 또 한 번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아빠가 될 준비를 하겠다. 태명은 곽태근 이보영 베이비 줄임말, 곽보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후 남편 지성의 반응과 둘째 태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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