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EXID 솔지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장을 내민 하니(선예)를 꺾고 2연속 가왕에 이름을 올린 동막골소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동막골소녀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가왕의 자리에 앉은 동막골소녀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EXID 솔지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솔지는 앞서 '복면가왕' 초대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바, 최근 건강 회복을 알리며 활동을 복귀한 솔지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맞을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네이버 V라이브 '솔지의 보이스 시즌2' 공개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솔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EXID 데뷔 6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솔지는 "EXID 6주년 감사하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해줘"라며 EXID 멤버들의 캐리커처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솔지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EXID 일본 데뷔 싱글 'UP&DOWN(업&다운)' 활동에 참여하며 활동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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