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자막으로 표현한 애도…"서홍식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러블리 호러블리', 자막으로 표현한 애도…"서홍식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 러블리 호러블리 (사진: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 ⓒ뉴스타운

'러블리 호러블리'가 故 서홍식 음향효과 감독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는 '호러' 장르를 가미한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 직후부터 호평받고 있다.

이날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방송 말미 故 서홍식 감독을 애도하는 자막을 삽입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 7월 지병으로 별세한 서홍식 음향감독은 단역 겸 스태프로 처음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이후 서홍식 감독은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 되었고, 한국 음향 효과의 큰 별로 우뚝 섰다. 

서홍식 감독은 KBS에 나오는 주요 작품을 모두 관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정적이었고, 최근까지도 활발히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투병 중에도 끝까지 KBS 2TV '같이 살래요'의 작업을 함께 한 것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