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모바클 신제품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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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모바클 신제품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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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파워, 주행용이 PAS 장착

고유가, 환경파괴, 경제 불황 시대에 에너지 절약가들이 사는 방법도 다양하다.

기름값 비싸 자동차 몰기가 겁나고, 가까운데 자동차 몰고 가기도 그렇고, 애한테 심부름 시켜 가까운 우체국, 은행 마트 가는데 자동차 몰수도 없고, 오토바이는 위험하며 소음도 많고 면허증도 필요하고, 애들 통학, 엄마, 아빠들의 직장 출퇴근 및 장보러갈 때 유용하게 사용될 전기자전거 모바클이 그동안의 성능 향상을 꾀한 신제품이 8월부터 본격 출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문 제조 및 판매업체인 케이디 시티플러스(대표 : 김상욱)는 상표명 “모바클(Mobacle)"로 기존 전기자전거의 단점을 대폭 개선시킨 전기자전거를 출시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모바클 전기자전거는 독일의 기본 설계 및 설비, 한국의 응용설계, 생산은 중국에서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전기자전거는 특히 운전자가 손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페달에 PAS 장치를 한 것, 모터의 출력을 대폭 강화시켜 일반 도로를 다니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게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 출시 전기자전거의 제원에 대해 브러시리스 모터를 채용(250W) 파워를 보다 강화시켰고, 뒷바퀴 브레이크는 이태리 기술을 채용 브러시가 없는 강력한 제동을 자랑한다고 말하고, 최대 시속 30km, 배터리 1회 충전에 50km(페달 동시 이용시 70km 주행 가능)주행이 가능하며, 바퀴 크기는 22인치(558.8mm), 최대 하중 75kg(안전계수 포함 110kg), 배터리는 36볼트, 14암페어 아워라고 말했다.

배터리 추전시간은 최초에는 8시간 정도 걸리지만 회사에서 출시될 당시 완전 충전을 해 내 보내기 때문에 타고 난 만큼 충전만하면 되므로 충전 시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색상은 야외에서 산뜻하게 보이는 연두색과 앙증스럽고 단단하게 보이는 빨강색이 출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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