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릉 경찰서는 아들이 친부모를 폭행하여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를 다치게 한 30대 A씨를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A씨의 어머니는 얼굴 등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부검을 통해 A씨의 아버지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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