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김포공항 출발 김해공항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기가 안전점검 오류로 운항이 1시간 지연 되면서 막바지 휴가 길에 탑승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 졌다.
이날 오후 대한항공 2시경 인천에서 중국 웨이하이로 가는 항공기가 기내식 탐재지연으로 30분가량 출발이 지연 되면서 또 부산 도착 항공기 출발 지연이 또 발생 했다.
대한항공측은 탑승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고객들에게 우대항공권을 발급해 주겠다고 했지만 고객들은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우대항공권으로 입을 막으려 한다며 불만을 토로 했다.
또 이미 김포출발 김해도착 7시 항공권은 지연이 될 것을 알고도 항공권을 발행 했다는 말도 잇따르고 있다. 1시간 지연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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