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kt경기가 8월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졌다.
각 팀 선발투수는 kt의 18경기 4승6패 평균자책점 4.72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피어밴드와 두산의 32경기 5승2패 평균자책점 6.05의 기록을 가진 이영하가 출전했다.
2회초 두산의 공격 상황에서 2루수인 박경수의 환상적인 호수비가 빛을 발했으며, 5회말 오태곤이 친 공이 홈런으로 인정이 되면서 만루홈런이 되어 개인통산 첫 만루홈런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번 경기는 1-7로 kt가 두산에게 9일의 패배를 설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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