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과학회(회장 최명락 교수, 전남대)가 지난해 8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제59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생명과학의 혁신, 현재와 미래(Life Science Innovation, Now and Future)”라는 주제로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와 글로벌 생명과학 동향과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 성장에 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 진다.

올해로 벌써 59회째 정기총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국생명과학회에서는 매월 Journal of Life Science 라는 KCI 연구재단 등재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내외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권위와 역사를 지닌 학회이다. 특히 학회 학술지의 국제 SCI 학술지로의 승격과 발전 성장을 위해 SCI 학술지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 

본 학회 학회장 최명락 교수는, “저희 학회와 국제학술대회가 날로 성장하고 생명과학 분야에 훌륭한 연구 실적을 발표하시는 교수님들과 연구원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참가를 해주고 계셔서 본 학회를 책임지고 또한 국제학술대회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입장에서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번 59회 정기총회와 국제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일본 동경대학교, 교토대학교 등에서 활발히 연구를 수행중인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초청 강연자로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