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 35)는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소람한방병원에서 힐링토크 시간을 마련한다.
8월 8일(수) 오후 4시 소람한방병원 카페테리아 9층에서 실시되는 소람한방병원 주최의 '솔비의 힐링토크'는 누구나 참여해 솔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자신을 표현함으로서 얻는 마음 치유’를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활동이 자기치유의 방법으로 발전하게 된 솔비씨의 자유롭고 진솔한 이야기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미술가 솔비가 보았던 미술작품 중 삶에 대한 희망적 태도를 다룬 작품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주최측인 소람한방병원은 “암환우들이 투병생활 속에서 겪는 심리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본 강연을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람한방병원은 이에 앞서 국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방송인 서정희씨와 김제동씨를 통한 두 차례의 힐링토크를 진행 해 많은 암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소람한방병원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힐링토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소람한방병원만의 특색 있는 강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또한 이런 자리들이 많은 암환우분들의 투병 생활을 응원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암환자들의 수술 전후 후유증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부작용 완화 목적의 보조치료를 시행중인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병원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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