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 지역최초 ‘모든 병동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작
수원나누리병원, 지역최초 ‘모든 병동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작
  • 최명삼 기자
  • 승인 2018.08.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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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병상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확대운영해

▲ ⓒ뉴스타운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1일부터 모든 병동(128병상)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확대운영한다.

모든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적용하는 사례는 수원지역에서 나누리병원이 최초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국가에서 권장하는 제도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이날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모든 병동’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나누리병원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프로축구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박찬수 단장과 서정원 감독 및 김태영, 이운재, 이병근, 최성용, 하혁준 코치 등 주요 코칭스태프들을 초대해 오픈식과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먼저 오픈식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 공병준 원장, 나기동 행정총괄, 이점숙 간호과장을 비롯한 병동 수간호사들과 수원삼성블루윙즈 박찬수 단장, 서정원 감독이 함께 병원 정문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어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코치진들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찾아 입원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태영 코치와 이운재 코치는 ‘일일 간호’ 보조 인력으로 직접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김태영 코치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물리치료실까지 동행하면서 “선수시절 부상을 당해봐서 재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아 빨리 낫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운재 코치는 환자의 머리를 감겨주는 일을 맡아 수행하는 등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치진들의 팬사인회가 열려 내원객들과 환자들, 그리고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줬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5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첫 시행한 이후 올해 모든 병동으로 확대운영 하게 됐다. 이는 수원지역 의료기관 중 나누리병원이 최초로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뜻 깊은 일에 동참해준 수원삼성블루윙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박창수 단장은 “이렇게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나누리병원과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좋은 의료서비스를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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