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 which forgets its defenders will be itself forgotten. - Calvin Coolidge -"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디지텍고등학교에서 미국 고등학교 역사교사 30여명과 6.25 및 한미동맹에 관련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6.25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 항해사면서 포술사로서 전투를 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최영섭 고문이 발표자로 나왔으며 곽일천 학교장의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최영섭 고문은 세미나에서 한미동맹과 유엔의 중요함과 감사함을 전달하며, 지금 북한이 말하고 있는 평화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허위 위장술이며 북한의 핵과 휴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전쟁무기는 아직도 현존하고 있고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이어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은 미군철수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또한 제2의 6.25를 일으키는 더 큰 전쟁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말하였다.
최 고문의 발언이 끝난후 미국 역사교사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하였다. 미국 고등학교 역사 교사들과 한미동맹의 중요함과 북한의 위험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곽일천 이사장은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사실적 자료를 통한 교육이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 또한 알지 못했던 6.25의 진실을 통하여 한미동맹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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