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폭염 속 여름 휴가지로 농촌체험 마을‘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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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폭염 속 여름 휴가지로 농촌체험 마을‘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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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서 마을별 운영 중인 농촌체험마을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로부터 여름 휴가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폭염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소규모 가족단위, 학교체험, 단체 등이 인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상남면 마의태자권역 용소마을인 농촌마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일까지 7차례에 거쳐 렛츠런 재단 후원 소외계층 초중고생과 어르신 770여 명이 청정 인제에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단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들은 인제에서 자연과 전통을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두부 만들기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냇가에서 민물고기·다슬기 체험, 용소폭포 트래킹은 물론 한여름 밤 농촌마을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캠프파이어, 소원등 띄우기 등 농촌의 정취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20개소의 농촌 체험마을은 마을별 지역 특색에 맞춰 준비된 체험거리도 다양해 월학1리 냇강마을에서는 냇강 물놀이 체험, 블루베리 수확, 꽃차 만들기 등이, 하추리 도리깨마을에서는 감자캐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이 ‘소치마을’은 야생화압화노트 및 부채만들기 등 이색적인 농촌체험활동 등이 가능하다.

이달부터 8월 예약자까지 두 달간 여름 휴가철 관내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이 2,000여 명을 넘어 서고 있으며, 10월까지 도시민들의 체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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