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연기학원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이 예고입시 및 연극영화과 입시 3개월 속성반을 개강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학생들이 수시를 2개월 앞두고 불안감에 다시 학원을 알아보기도 하며, 예고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방학을 기점으로 연기, 모델 등 관심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는 “입시연기는 짜인 커리큘럼 속에서 진행하는 단순 교육이 아닌 학생 개개인에 맞춰 맞춤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목표 학교를 정확히 분석할 줄 아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마다 실기 기준이 다르며,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특기, 장단점을 분석해 그에 맞는 맞춤 수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은 입시연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개인 연습실이 항시 오픈되어 있으며, 연극영화과 대학 출신 강사진과 예고 출신, 예고 선생님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예고입시 및 연극영화과 입시 3개월 속성반 개강에 대한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