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중국지역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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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중국지역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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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정 및 지속성장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

^^^ⓒ 뉴스타운 심상훈^^^
▶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최

▶ 중국지역 수출확대 및 투자법인의 지속 성장 전략 논의

(주)대우인터내셔널(대표 : 이태용)이 중국지역 역량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부터 3일간에 걸쳐 대우인터내셔널의 중국지역 대표 투자법인인 산동시멘트법인이 소재하고 있는 산동성의 제남시에서 “2006 중국지역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는 李사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임원 외 중국지역 지사장, 법인장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국지역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하고 12개 투자법인의 매출확대를 통한 경영안정 및 지속성장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가 이루어졌다.

李사장은 “중국 내 26개의 거점(지사/무역법인 14개, 투자법인 12개)에서 150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역량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미래 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및 R&D기능 강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힘쓰자” 며 대중국 사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0년부터 매년 중국지역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대중국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시켜왔으며, 금년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중국지역 수출은 23%, 삼국간 거래는 44%의 신장세에 있을 정도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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