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타E&M이 영화 ‘내가사는 피부’ 리메이크작 ‘Dad’s Revenge(아빠의 복수)’ 제작에 돌입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주연 여자배우, 남자배우 공개 오디션에 나섰다. 단편영화 ‘Dad’s Revenge(아빠의 복수)’는 스페인 영화 ‘내가사는 피부’ 리메이크작이다.
2시간짜리 영화를 35분 단편영화로 제작되는 건 이례적이다. 중요한 영화인만큼 주연을 맡을 주연 女배우, 男배우 공개오디션에 나서면서 공들이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다. 킹스타E&M이 공개한 오디션 지원 자격은 나이제한이 없다는 것을 내비치면서 어깨가 무거울 배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1차 서류 지원에 합격한 배우는 8월 9일 오후2시 호텔뉴브에서 열리는 단 한번의 공개 오디션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배우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영화 출연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뷰티화보 모델 또는 킹스타E&M에서 제작되는 또 다른 영화에도 출연 기회를 얻게 된다.
킹스타E&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Dad’s Revenge(아빠의 복수)’는 신예 작가 김영옥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신성훈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찾아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오디션 접수는 오는 8월 2일까지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1차 서류 지원에 합격한 배우는 보도자료를 8월 3일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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