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가 내가면에서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강화군 내가면(면장 김명업)은 18일 내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윤재상 인천시의원, 김윤분 군의원을 비롯해 조준호 내가면 노인회장, 이교환 내가 파출소장, 황의환 서강화 농협조합장, 이만식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 박찬숙 서강화 농협 내가지점장, 조건남 내가우체국장, 김유호 경인북부수협 내가지점장, 김태훈 예비군 내가면대장, 고주희 내가초등학교 교장, 김홍진 이장단장, 황경남 주민자치위원장, 유진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전수진 면부녀회장, 유영재 체육진흥후원회장, 황은구 바르게살기위원장, 최유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중찬 자율방범대 강화군 연합회장, 유무근 농업경영인회장, 한석희 농촌지도자회장, 김칠성 내가어촌계장, 최정권 새우젖축제추진위원장, 구자승 쌀작목반장, 김현자 생활개선회장, 김병연 전 강화군의원, 조영휘 전 내가면장, 김주환 전 내가면장 등 내가주민 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유천호 강화군수 주민과의 대화를 오전 양도면에 이어 개최했다.

이날 서해신문 나창환 대표, 윤정혁 기획감사실장, 최석주 복지지원실장, 연규춘 안전행정과장, 한석현 환경위생과장, 황순길 농정과장, 한기량 수산녹지과장, 안계환 경제교통과장, 김성엽 건설과장, 서광석 예산팀장, 김영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 수자원관리부 부장 등이 수행했다.

이날 오전 양도면 주민과의 대화때는 신득상 강화군의장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는데, 내가면 주민과의 대화때는 불참했던 것이 옥의 티였다.

양도면에서는 주민들이 너도나도 질문을 했는데 내가면에서는 질문자가 없던 점도 아쉬운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