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키즈땡스페스티벌이 8월 6일 인천 송도 K-라이브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주최측 ABM엔터테인먼트는 키즈패션쇼에 나갈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최초 K-Pop 홀로그램 전용관에 펼쳐지는 이번 패션쇼는 모델 단독으로 런웨이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 달간 트레이닝(워크, 자세교정, 걸음걸이, 포즈)이 진행되며, 70만원 상당의 금액이 지원된다.

또한 주최측에서 이번 패션쇼만을 위한 의상을 제작했다. 로코드레스(대표 정영빈), 고운올명품한복(대표 임서경),  뉴엔젤아이돌의상대여(대표 정성아) 등에서 80만원 상당의 패션쇼 의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전문 프로필 촬영 작가의 공연 프로필 사진, 대기실 메이크업 사진 등 30만원 상당의 공연 스케치 원본사진 파일이 제공된다.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 헤어 및 메이크업 20만원 상당의 비용 또한 지원된다.

남녀 5~19세가 자격조건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은 주최측 산하 키즈패션쇼프로팀으로 하면 된다. 한달 간 트레이닝 비용이 있다. 수업 날짜는 행사 시작 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