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문칼럼] 곽상도는 석고대죄 사과하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 낙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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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곽상도는 석고대죄 사과하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 낙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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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방정, 의원같지 않은 국회의원 구의원 보다 못한 기초단체장 취임식 축사 구설수 입방아

 ▲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 ⓒ뉴스타운

모든 사람들 대통령은 대통령 다워야하고 장관은 장관 다워야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다워야한다. 또 사장 회장 자치단체장 시의원 구의원 등등 많고 많은 무수한 직업중에서 나름대로 그 직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신뢰 신의 예절의 법도가 상존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역을 대표하는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이 민선 제7기 기초단체인 대구 중구청과 남구청장 취임식에서 행한 수준이하의 축사 발언에 공무원 명예실추 논란이 일고 있어 말썽이다.

사실 국회는 교양과 재산을 가진 자유시민계급을 대표하는 의회주의에 입각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사실은 의회제도의 변모를 초래하고 있으며, 의회의 구성원인 국회의원들의 지위가 국민들에게 엄청나게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곽상도는 “지난 2일 중구(2시)·남구(3시)에서 차례로 열린 민선 제7기 기초단체장 취임식에서 작심한 듯 상의 안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들고 ‘잔소리 좀 하겠다’면서 “지역 재건축과 재개발, 달성토성 복원사업 등의 추진이 더딘 이유를 공무원의 무능 탓으로 돌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중·남구지부는 10일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곽상도 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면서 곽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공무원노조 대구경북 중·남구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곽 의원이 주민들이 지켜보는 중구청장과 남구청장 취임식이라는 공식 행사에서 축사에 나서 공무원을 한 순간에 탁상행정만 하는 집단으로 매도하며,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곽 의원은 특정 사업 또한 ‘감사원 감사를 받지 않도록 했다’고 자랑하는 등 본인의 치적 포장에만 급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기서 특정사업에 감사원 감사를 받지 않도록했다는 곽 의원의 말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다.

곽 의원이 남구 소재의 특정 인사 A모씨를 매수 반대급부의 큰 이익을 주겠다고 교사해 지난 6월 말로 퇴임하는 남구청장을 음해 비하 폄훼 할 목적과 속칭 천적을 사전에 아예 꿈털 거리지 못하도록 고사시켜 죽이겠다는 말로 감사원에 A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오히려 비리 조사 진정서를 접수를 시켜 퇴임한 임 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감사원과 대구시청 감사실에서 조사를 받은바 있다.

이러한 곽 의원 측은 반성과 뉘우침없이 몰염치 파렴치로 항의 방문한 노조원들에게 “해당 축사의 내용은 ‘큰 틀에서 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는 뜻에서 한 말이었다’”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구정을 운영해나가자는 취지였다”고 변명 같지 않은 해명으로 일괄했다.

▲ ⓒ뉴스타운

제25대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취임식 곽상도 냉,온탕물 축사.

곽상도는 지난 2일 오후 2시 류규하 중구청장, 오후 3시 조재구 남구청장 취임식 축사가 곽상도 본인의 취임사 인가? 그간의 엉어리진 한풀이인가? 지역 국회의원으로 대범하지 못하고 옹졸하고 졸렬한 허무맹랑한 축사로 설자리 안질자리 구별을 못하는 한심한 국회의원이었다.

지역 최고의 국회의원 이라는 사람이 새롭게 취임하는 기초자치단체장들을 위한 축사인지? 본인이 취임하는 축사인지? 냉정하게 사리 판단의 구별도 전혀 못하는 옹졸하고 편협 감성으로 발언하는 사람이 지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인지 되묻고 싶다?

국회의원이 좋은날 할말 안 할말 전혀 구분도 못하는 바보 천치인가? 중,남구 주민이자 유권자로서 곽상도 국회의원의 말과 행동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스럽고 친박 국회의원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다.

신임 구청장들 취임 축사 자리서 왜 공무원들을 질타하고 나무라고 까는가? 국회의원으로 취임하는 구청장의 장도를 빌어주는 좋은 덕담이 필요한 축사가 곽상도의 개인적 한풀이 축사는 동네 형편없는 양아치 구의원 축사보다 더 못한 내용 알맹이가 없는 속빈 강정의 감정을 표출했다.

국회의원의 자질과 자격 능력이 심히 의심 가는 곽상도의 형편없는 냉,온탕물 취임 축사 말에 지역 유권자들은 왜 국회의원이 이 좋은날 공무원들을 질타하고 폄훼하는 모욕적 축사에 취임식 참석 구민과 유권자들 모두가 축사 의도를 의아해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다.

곽상도는 한만디로 적폐 정치검사다. 유서대필조작사건에서 고문 및 대필조작 관련 핵심 책임자로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사건 수사도 방해하고 채동욱 총장 찍어내기 공작을 주도하여 국정원과 사찰을 공모한 혐의도 있는 또 하나의 악질 검사이다.

범죄형 검사의 길을 따라가는 검사들이 너무도 많다.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그들은 너무 사악해서 자신들의 죄악, 범죄가 밝혀져도 책임지기는커녕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조차도 하지 않는다. 인간이 아닌 금수만도 못한 괴물들이기 때문이다.

곽상도는 의원에게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한다. 공무원들을 질타하고 나무라기 전에 나아니면 안된다는 내로남불 같은 배배꼬이고 삐뚤어진 본인 정신 사고의 대전환으로 제발 정신 차려 선정을 펼칠 것을 간곡히 기대하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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