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이 성추문 루머에 분노를 드러냈다.
심은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끈질긴 악플러가 붙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수개월 동안 아이디만 바꿔가며 나에 대한 헛소리를 퍼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풀러와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김기덕하고 XX파트너라는 소문이 있던데 맞냐"고 그녀에게 묻고 있다.
또 그녀는 악플러에게 "오늘이 편히 잠드는 마지막 날일 것 같다"며 "어리석은 짓을 한 대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녀가 악플러 박멸에 나서자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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