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최지우의 남편 A씨의 정체를 밝혀냈다.
10일 디스패치가 철통보안으로 유지됐던 최지우의 남편 A씨의 신상을 제보해 이목을 모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씨는 IT업계에서 일하는 30대 종사자로 최지우보다 9살 연하 남편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최지우는 A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남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지만 이날까지 비밀리에 유지됐다.
그러자 항간에는 일명 '찌라시'가 나올 정도로 최지우의 남편 A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당시 찌라시에는 최지우 남편 A씨의 이름과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명시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소문도 나왔다.
해당 논란에 대해 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언급된 인물은 최지우의 남편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그를 향한 궁금증은 여전히 높아졌다.
그러나 당일 디스패치가 정체를 밝힌 A씨는 'O2O' (온·오프라인 연계) 생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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