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선지 모두가 허리멍텅
스크롤 이동 상태바
더워선지 모두가 허리멍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막걸리에 동동주??

은행에 통장 재 발행하러 가서

"이것 재 개발하러 왔슴다"

엄마가 “포크레인 먹어라” 길래 황당,

알고보니 '콘프레이크' 였다.

나는 의사,

임산부 보고 "산달이 언제에요?" 물어봐야 하는데

"만기일이 언제에요?"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 전당 가주세여” 해얄 껄

“전설의 고향 가주세여”

더 웃긴 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가주더라.

아버지 생신날,

음식이 너무 많이 차려져서

"엄마, 오늘 아버지 제사야?"

여자친구랑

‘단적비연수’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두장주세요”

친구와 여행가기로 약속하고

"내일 꼭두새벽에 떠나자" 해얄 껄

"내일 새벽 꼭두각시에....“

이모 애기가 네 달이나 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며 엄마가 걱정하시며

"콘테이너 비용이 비싸자녀. 몇 달 동안씩이나...“

인큐베이터 얘길 텐데..

"다음 주 월요일이 무슨 요일이야?"

“양면테이프 없어?” 인데

“양념테이프...” 했다.

미팅 가서

“무척 설레이 네요”가 생각 안나서

"무척, 망설여 지네요“

"비 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혹시 막걸리에 파전 아닌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익명 2006-08-03 14:48:33
으.. 사무족... 죽겠구나야~ 운동이 필요하다 우리는..

2006-08-03 13:20:10
더워 죽겠는데 ,,,
내 얘기 같어,,,ㅋㅋㅋ

유머산책 2006-08-03 13:09:00
세대별 상품가치
10대 : 쌤플
20대 : 신상품
30대 : 정품
40대 : 명품
50대 : 쎄일품
60대 : 이월상품
70대 : 창고 대매출
80대 : 폐기처분(잘만하면 귀중품)


땽깨소마취 2006-08-03 12:07:46
정말 더위먹었네요. 배기자님 건필하세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