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금) 오후 7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만골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18년 기흥행복콘서트”가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기흥행복콘서트는 용인시 기흥구청(구청장 장경순)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내 광장이나 공원등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수 있도록 매년 찿아가는 콘서트식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이날 콘서트는 사회자 “신두만”씨의 사회로 연기자겸가수인 “신신애“(세상은요지경,용궁가등),트롯가수”풍금“(물거품사랑,날꼼짝못하게하네,메들리등),테너바리톤으로 구성된”보체벨라”(오솔레미요,등), 스페인의 국민춤“롤라플라맹고” 등 다양한 장르로 주민들과 같이 어우려져 함께 즐기며 흥이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콘서트에 가족들과 퇴근후 함께 공연을 보러온 한 관람객은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을 봄으로써 무더운 여름밤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공연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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