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김하늘 기자] '미스터 선샤인' 윤주만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윤주만은 7일, 서울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한 살 어린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특히 윤주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신부를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윤주만은 여자 친구와 웨딩 촬영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힘든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즐거운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주만은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보다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내 눈에는"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한편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윤주만은 같은 날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팬들을 찾아오게 됐다.
윤주만을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미스터 선샤인'은 7일부터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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