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을이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노을은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은 1년여만의 팬들과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명품 보컬의 집합임을 증명하듯 네 사람의 서로 다른 보컬이 어우러져 만든 하모니와 매력적인 음색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Cafe 유월'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으로 노을 멤버들의 'Cafe 유월' 소감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콘서트를 마친 노을은 가장 먼저 관객들이 '그대가 내게 와, 온 세상이 노을 빛'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던 이벤트를 언급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을 멤버들은 성황리에 끝난 노을의 두 번째 'Cafe 유월'의 소감을 전했다.
나성호는 "너무 좋았다. 오늘 1회 공연이라 첫 공연이자 마지막 공연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한 번에 다 쏟아 부어서 열심히 한 것 같다"며 "관객 분들도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만족스러움을 타나냈다.
또한 이상곤은 1회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너무 아쉽고 'Cafe 유월'이 이번이 두 번째 오픈인데 또 세 번째 오픈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다려 보겠습니다"고 다음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보였다.
끝으로 강균성은 "오늘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이벤트까지 해주셔서 저희 마음이 정말 감동이다"며 "저희들의 음악이 온 세상을 노을빛으로 물들일 수 있게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앞으로 노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더욱 깊어진 감성을 'Cafe 유월'로 성공적으로 보여준 노을이, 앞으로도 명품 보컬과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온 세상을 노을 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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