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사퇴촉구, 서명운동과 국민행동 나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병준 사퇴촉구, 서명운동과 국민행동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대통령에게도 청개구리와 고래심줄 보내 경종

 
   
  ▲ 활빈단장 "대한민국교육부총리 아무나하나?"  
 

김병준부총리 사퇴촉구, 서명운동과 국민행동 나서
오리발과 낙동강 오리알, 노대통령에게도 청개구리와 고래심줄 보내 경종

불의에 못 참는 행동하는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는 “김부총리에게 오리발과 낙동강 오리알, 노대통령에게도 청개구리와 고래심줄 보내 경종”을 울렸다.

활빈단은 “논문표절·엉터리 논문 부풀리기·논문재탕 등 중복게재, 연구비 이중수령, 지자체장 연구용역 거래 의혹에 관행이란 ‘억지 변명’으로 끝까지 일관해 모든 의혹을 부정하며 사퇴 안 한다”는 김병준부총리를 즉각 퇴진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교육부총리를 아무나 하냐면서, 노 대통령에게 정국안정을 위해 ‘용역-학위 거래’의 ‘논문 장사 의혹’이 갈수록 불거지는 김부총리의 의혹 실체를 바로보고 즉각 경질하고 적임자를 널리 물색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시민단체와 연계해 “김병준부총리가 끝까지 진실을 왜곡할 때에는 오리발과 낙동강 오리알을 보내고 노대통령에게도 청개구리와 고래심줄을 보내 혼쭐 내줄 요량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교육총수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은 김 부총리가 '국민의 편에 서서 정직과 성실로 직무에 전념 한다'고 선서해 놓고서 거짓변명으로 사퇴불가 고집을 고수하면 정국안정을 위해서 전국 대도시 교육청, 교육인적자원부 청사 및 주요 해수욕장, 역사를 순회하며 사퇴촉구 국민 서명운동 등 강력한 퇴진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 명 서)

1.자질과 도덕성이 회복 불능상태로 교육수장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김병준 부총리는 “사퇴는 무슨 사퇴냐”며 한마디로 갈 때 까지 가겠다는 버티기 고집 중단하고 국민 앞에 진솔한 사과후 공직과 교수직 즉각 사퇴하라

1.결국 만신창이가 된 상태인 김부총리의 치명적 결함을 진즉 묵살하고 여론 검증도 외면하다 인사파탄을 야기한 청와대는 정부고위직 인사검증 혁신 등 인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꿔라

1.역(逆)발상 역주행에 능수능란한 노무현 대통령은 인사 스타일의 적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국정 실패에 대해 자성하고 인사권자로서 코드 회전문 낙하산 보은 인사 등 노무현식 특유의 독선과 오기 오만과 편 가리기 인사 관행 끝장내라

1.감사원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민 혈세를 쏟아 부으며, 지출한 함량 미달의 논문사건에 대해 교육부 학술 진흥과 대학지원국 비리를 철저히 감사하라.

1.검찰도‘김병준 의혹’이 사기에 해당될 만큼 중대한 범죄라면 즉각 수사에 나서 철저히 의혹 규명하라

1.인사청문회에서“교육수장 적임자”라며 김부총리를 를 감싼 집권당인 열린우리당과 흠결사유를 대충 넘긴 한나라당도 각성하라

1.민초들과 고통분담 같이 하며 국민을 하늘같이 아는 청백정도로 일관하는 바른 인재를 인터넷공모를 통해서라도 과감히 발굴해 등용하라

 
   
  ▲ 좌파정권이 빨리 종식되어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외치는 홍정식단장  
 
 
   
  ▲ 국회 답변에서 여유를 보이면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병준 2006-08-02 10:47:40
김병준 교육부총리 사의 표명

병준아 연론이 무섭지 이제야 정신이 나지...

김 부총리는 이날 엄상현 기획홍보관리관을 통해 "국회 교육위 회의를 통해 그동안 의혹들이 대부분 해소됐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운영하는 데 부담이 되고 싶지 않고 대국회관계와 당청관계에 부담을 주고싶지 않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참석 직전에 청와대로 가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

김 부총리는 "그동안 고통을 당한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쉬고싶다"고 말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