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지역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공공기관가족들 ⓒ 뉴스타운 최도철^^^ | ||
경상북도와 김천시에서는 혁신도시 건설 및 이전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13개 공공기관 직원자녀의 혁신도시 탐방 이밴트를 마련 8.3부터 8.4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김천옛날솜씨마을』(증산면 평촌리)에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80명을 초청하여 옥수수따기등 농사체험, 짚풀공예, 황토염색, 두부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다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7월26일부터 7월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혁신도시 건설예정지인 김천지역을 방문하여, 김천시의 주요 명승지인 직지사, 조각공원 및 오는 10월 김천시에서 개최될 제87회 전국체전의 각종 체육시설 등을 견학하였고, 빗내농악전수관에서 지역의 전통농악을 체험하는 등, 「제2의 고향 김천」에서의 수련활동은 참가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경상북도 공공기관이전지원단장(권오철)은 “「제2의 고향 김천」의 인식제고와 이전기관 직원 및 가족들로 하여금 고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혁신도시지역 읍면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행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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