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동호인 3C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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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동호인 3C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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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입문 5년만의 우승 손인신 동호인

▲ 대대 입문 5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구슬치기 손인신 동호인(대대 핸디 30점) ⓒ뉴스타운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구슬치기 대대전용 당구클럽(대표 최태근)에서는 7월 1일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 제4회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동호인 3C대회가 열렸다.

대회 시작은 오전 9시부터 테이블 13대를 사용 128강 넉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거쳐 저녁 8시 30분에 마침내 결승전을 치루게 됐다.

▲ 결승전 손인신 동호인과 정희진 동호인이 뱅킹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타운

최종 결승전에는 손인신(구슬치기)동호인과  정희진(CBC) 동호인이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손인신 동호인이 24이닝 24:15의 스코어로 정희진 동호인에게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부여받았다. 

▲ 제4회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3C대회 입상자 ⓒ뉴스타운

이날 대회에서는 특별히 인천 작대기 당구재료에서 30만원상당 큐 한자루+10만 원 상당 개인가방 +2만 원 상당 스커드 제어 파워링 1개+1만5천 상당 볼텍명품그립 1개를 협찬 했다.

▲ 8강전을 앞두고 행운상의 주인공을 추첨하고 있다 ⓒ뉴스타운

협찬한 당구용품은 8강전을 앞두고 행운상으로 추첨 지급했다.

▲ 행운상의 주인공 구슬치기 동호회 최도봉 동호인이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타운

경기장을 찾은 많은 참가자와 관중들을 위해 구슬치기 구장에서 많은 음식과 다과를 준비하였고,구슬치기 동호회에서 순조로운 대회 운영과 선수,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회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이에게 찬사를 받았다. 

▲ 제4회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3C대회 트로피 ⓒ뉴스타운

대회를 마감 하면서 구슬치기 당구클럽 최태근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 주셨고,무사히 성황리에 대회를 치루게 되어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차후 25점이하 동호인 3C대회를 조망간 개최할 것이라 전했다. 

▶️▶️ 구슬치기 당구클럽배 3C대회 결과 ◀️◀️

▶️ 우승 손인신(구슬치기 24)

▶️ 준우승 정희진( CBC 26)

▶️ 공동3위 김윤진( CF 24), 박시성( ABC 21)

▶️ 공동5위 이현섭(빌리즈24),박유빈(ABC22),이병훈(시스템24),김영복(동두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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