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박민영이 완벽한 케미로 화제다.
박서준, 박민영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현재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6화 엔딩에서 김미소(박민영 분)는 과거 화려한 경력의 지원자들을 뚫고 자신이 채용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이영준(박서준 분)은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두 사람의 과거의 인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27일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재킷을 벗어 김미소를 품에 안아 폭우 속에서 보호하는 이영준과, 그런 이영준을 깜짝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는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된 것. 가까이 밀착한 두 사람의 눈 맞춤이 보는 이들의 가슴 떨리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스틸 컷에는 폭우를 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겁먹은 듯 한 김미소와 이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달래는 이영준에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이 함께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극 중 이영준과 김미소가 워크숍을 시작으로 더 가까워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서도 다뤄질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커켜가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