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는 6월 21일 오후 제13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전 오프닝 행사가 정영대 한국새늘미술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이흥남 공동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들과 간부 및 회원들,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을 비롯한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각 단체장들과 축하객들로 한국미술관의 넓은 전시실을 가득 메웠다.
이흥남 공동회장은 경과보고와 더불어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가 2년 전부터 공동회장제를 선택하여 각 분야별 회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회장단 회의를 통해 권위의식을 내세웠던 국회의원들을 제외한 가나다순으로 작가 위주의 회원전시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제정된 한국예총회장상을 4명에게 수상하고 각 수상자에게는 호산붓 박물관 김진태 대표가 53년 장인정신으로 만든 특별한 붓을 기증해 선물했다. 제13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전은 2018년 6월 20일~6월 26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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