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6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8일 실시한 1차 회의에서 도출하지 못한 2018년 제7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 기념식 및 행사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적 위기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세계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지정
제주지역 인구의 날 행사는 7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고, 인구의 날 기념 문화 행사로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아빠육아참여 홍보부스,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홍보관 운영과 임산부들을 위한 바느질 태교 교육이 병행 실시될 계획이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서석주 회장은 “ ‘제7회 인구의 날’기념식 및 이번 행사가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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