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F&B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외식을 전공하는 전공자들 사이에는 “1년에 1,000개의 외식업이 생기면 1,200개가 망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예전 식음료의 문화를 본다면 단순히 마시는데 그쳤다면, 현재의 식음료 문화는 음식에 따라 기호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즐기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맛뿐만 아니라 음료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소한 부분이라도 전문가가 필요한 지금, 사람들이 섭취하는 것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 여겨지는 음료 전문가는 유망직종”이라고 전했다.
F&B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호텔관광특성화학교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한국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사케소믈리’에 자격증인 ‘GIIK SAKE’ 자격증 특강을 정확한 이론수업과 실무실습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GIIK SAKE 자격증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서울권 특급호텔에 사케소믈리에로 취업을 나아가고 있으며 그 외 각종 외식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100%면접전형으로 인터뷰형식의 면접과 인적성 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지원 자격은 일반대학과 동일한 고등학교졸업예정자. 고등학력이상소지자, 검정고시학력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입학관리처에 문의하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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