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옥)는 지난 21일 새마을 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반찬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 7명은 4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개운동 내 15개 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개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회 반찬을 제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지역만들기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수혜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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