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 걸그룹 ‘스마일(Smile, 미래, 정민, 조하, 채은)’이 데뷔 앨범 녹음과 안무 등 준비를 마치고 데뷔전 걸크러쉬 언니들과 최종점검을 위해 오늘인 21일 목요일 저녁 ‘태리네 집’ 집들이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걸크러쉬 언니들과는 두 번째 만남
작년 12월 ‘스마일’과 ‘걸크러쉬’ 팀은 강남역 잼2고에서 같은 신인 아티스트 신분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당시에는 MC ‘태리’의 선배인 걸그룹 ‘버니걸스’가 방송 진행을 맡았다.
그 사이 6개월 동안 ‘스마일’ 팀은 6명의 소녀들에서 4명의 소녀들로 멤버가 변동되었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깜짝 세상을 놀래 킬 준비가 되었다.
그에 반해 걸크러쉬 팀은 ‘걸크러쉬TV’ MC 태리 시대를 맞아 대학축제와 행사들을 올킬하며 세상에 프로 여성 댄스팀은 마치 ‘걸크러쉬’ 한 팀 밖에 없는 듯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MC ‘태리’는 ‘시즌1’과 ‘시즌2’를 진행하며 ‘태리’의 손을 거쳐 간 신인 걸그룹과 댄스팀을 줄 세울 정도로, ‘신인’이라면 으레히 ‘태리’와의 만남에 대하여 숙제 검사를 받는 학생의 입장이 되어 큰 떨림을 갖기 마련이다.
신인들의 워너비 언니들, ‘걸크러쉬’
MC ‘태리’는 공식적으로 오늘 시즌2 마지막회를 맞아 마지막으로 동생들인 ‘스마일’ 팀을 만나 ‘스마일’의 모든 것을 체크하고 기록으로 남긴다.
‘우주대스타’로 불리는 막내 ‘보미’ 역시 ‘태리’를 도와 ‘스마일’의 안무, 패션, 뷰티, 이성고민 등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마일 “태리 언니, 보미 언니~ 저희 데뷔할 수 있을까요?”
걸크러쉬 언니들로부터 데뷔 오케이 사인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 ‘걸크러쉬TV 시즌2 태리TV FINAL’ 편으로 촬영된다.
7월부터 여름특집으로 진행되는 걸크러쉬TV 시즌3는 태리가 이어서 MC를 맡을 지, 오늘 특집을 준비하는 보미TV로 갈지 향후 MC가 누가 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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